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3대 주요 정책 제시

  • 입력 : 2018-04-24 18:09
  • 수정 : 2018-04-25 06:47
△차세대 첨단 산업육성 △젊은 창업몰 설립 △문화관광콘텐츠진흥센터 설립

[kfm 경기방송=엄인용기자]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는 오늘 "5000년 우리나라 역사에서 최고의 스펙을 쌓은 현 시대의 청년들이 꿈과 희망까지도 포기했다는 ‘N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20180422_105206000_ff8ba259-6f4b-4df4-953c-8b2d6d77c49b

그는 그러면서 청년일자리 정책을 『Log-in 이천 청년일자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차세대 첨단 산업육성 △젊은 창업몰 설립 △문화관광콘텐츠진흥센터 설립 등 3대 주요 정책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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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우리 이천시가 차세대 산업의 중추도시로 발 돋음 하기 위해서는 이천의 중심기업인 SK하이닉스반도체 연구기능의 확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를 위해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첨단산업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대단위 차세대 첨단산업단지조성을 통해 고급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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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청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젊은 창업몰를 설립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드론센터 내에 드론과 관련된 창업(제작, 교육)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것이며, 1인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원스톱 창업지원플랫폼으로 젊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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