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신규 및 전입 공무원 행정력 높이기 위해 시 경계답사
민원 등의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과천시는 오는 27일 부터 신규 및 전입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경계답사를 합니다.
이번 답사는 지역 지리에 대한 신규 및 전입 공무원의 이해를 높여 재난, 민원 등의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과천시는 시 경계를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4월 상반기에 두 차례, 하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향토전문가와 숲 해설사 등과 함께 답사합니다.
답사가 진행되는 각 구간은 △1구간-주암동 은행나무길, 청계산옥녀봉, 망경대, 매봉, △2구간-청계산 매봉, 자원정화센터, 자경골, 인덕원 사거리 △3구간-인덕원사거리, 국기봉, 연주대, 남태령 △4구간-남태령, 우면산, 안골, 양재천, 장군마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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