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코리아] 원경희 여주 시장, 시민 위해 더 많은 일 하고 싶어

  • 입력 : 2018-03-13 15:11
  • 수정 : 2018-03-13 15:14
  • 20180313_원경희 여주시장.mp3
■ 오로지 공익 생각, 시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자
■ 세종, 한글, 여주 잇는 관광상품 개발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행정은 연속성이 바탕이 되어야, 재선 통해 계획한 정책 성공적 추진 가능
■ 세종대왕릉역 등 역세권 도시 개발 사업 역점 다짐

다가올 6월 지방선거 여주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 여주 시장에게 출마의 변을 듣고 여주 시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방송일시: 2018년 3월 13일(화)
■방송시간: 4부 오전 7:30 ~
■진 행: 주혜경 아나운서
■출 연: 원경희 여주 시장

▷주혜경 아나운서 (이하‘주’):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 여주 시장, 만나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원경희 여주 시장(이하 ‘원’): 네, 안녕하세요.

▷주: 청취자 분들과 인사 나눠주시죠.

▶원: 경기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 도에도 경기방송 여러분의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 저희가 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을 만나 뵙고 있는데. 공통질문을 드립니다. 첫 질문은 현 시장에 대한 평가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자신의 재임 시절을 스스로 평가해 주신다면 어떨까요?

▶원: 저는 초선시장으로서 지난 3년 8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휴일도 쉬지 않고, 여주만을 생각하며 현장을 다녔습니다. 여주 시장으로서 부족함은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시장직을 수행하는 동안에 개인을 버리고 공익을 생각하면서, 오로지 시민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주: 일단은 시장님은, 부지런하신 걸로 유명하신 분이라서, 발로 뛰었다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 거 같고요. 시장님 하면 떠오르는 게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라는 슬로건인데, 잠시 소개를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원: 여주는 세종대왕님을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영국은 현재 전 세계인들을 불러들여서 엄청난 관광 자원을 창출하고 있는 세익스피어를, 독일은 괴테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내세워서 특화된 도시별 역사 사업을 추진했고, 그 결과 지금의 후손들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주시 또한 세종대왕의 역사를 다각적인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세종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하나로 잇는 것을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세종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가남읍 연대리의 세종어주 생산 체험 마을, 점동면 도리의 향약 집성방 마을, 능서면 신리3리의 희망찬 말마댕이 협동마을을, 여주시가 공모해서 당선된 마을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마을 단위의 수입창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주는 한글 시장을 비롯해 세종로 한글의 거리, 또 한글 간판도 만들어서, 한글을 대표하는 도시로 탈바꿈 중입니다. 이처럼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창조 정신을 현 시대에 맞게 여주 시정 곳곳에 접목해서, 세종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하나로 이어 나가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도시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종대왕과 함께 하는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주: 여주에 가면 우리의 뿌리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여주시장 재선에 도전하셨는데, 출마의 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원: 저는 민선 6기 여주시장 취임 후에, 여주가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이라는 것이 단 기간에 어떤 실적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보니까, 초선 시장으로서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정은 연속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주 시는 지난 20년 간, 매번 초선 시장을 끝으로 임기가 끝나가 보니까, 전임자들이 기획한 여주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들이 자연 소멸되고 있습니다. 인근 양평이나 이천시의 경우 모두 3선으로 하다보니까, 계획한 일들을 계속 추진할 수 있었기에, 우리 여주보다 발전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인근 양평군은 우리 여주 시 인구를 추월했습니다.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연속성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잘 마무리해서, 여주 시민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 초선 시장으로서 시동을 걸고 출발을 했다면, 이제 또 추진력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재임에 성공하신다면, 어떤 정책을 펴보고 싶으신가요?

▶원: 저는 여주 시가 대한민국의 226개 지자체 중에 하나가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 최고의 성군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대왕님을 모시고 있는 여주 시가 이제는 한글을 세계화 하고, 세계 공영어로 쓸 수 있는 정도로 큰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큰 업적이신데, 이제는 한글의 세계화를 통해서, 우리 여주 시가 이제는 전 세계에 알려지고,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에 가면 꼭 여주시는 들렀다 가야 된다, 그런 호평을 받는 여주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주: 도시들마다 자신들의 킬러 콘텐츠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여주의 킬러 콘텐츠를 세종대왕이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임기 동안의 평가를 좀 보니까요, 주민 밀착형 경제라든지 교육 복지, 행정 서비스, 읍면동 지역 맞춤형 사업 등등에는 공약 이행율이 굉장히 높은 걸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반면에 남한강 수상공연 시설인, 가칭입니다만 여주 아트피아 조성이라던가, 세계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에 관한 정책은 순탄치가 않았다, 이런 평가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원: 지금 여주 수상 아트피아는 수상 공연장을 짓기로 했던 부분들인데, 그것이 각종 규제에 묶인 바람에 추진이 지지부진 했던 면이 있습니다. 사실 문재인 정부는 한강을 이용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물 부력을 이용한 수상 공연장을 앞으로도 추진해서 만들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주를 더욱 더 세종대왕의 마을로,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종대왕과 관련된 당시의 재상들에 대한, 세종대왕과 당시 재왕들을 연결시키는 세종대왕 광장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주: 그런 것들이 잘 조성이 된다면 외국인들의 관광코스로 여주가 꼭 빠지지 않겠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공감을 샀던 것이 여주 전통 발효식품 산업단지 조성인데, 공약하셨을 당시 65세 노인 일인 당 30만원의 사업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진척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원: 지금은 세종대왕의 능이 있는 곳으로부터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조성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전통 음식을 먹으면서, 또 건강식을 먹게 하고 의료 치료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여주 전체 시민이 힘을 모아 효소 같은 것도 모으고요, 여주시 협동조합을 통해 만들어가는 그런 구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원체 장대하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금 단계로는 우선 그것을 먹고 마실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는 중에 있습니다.

▷주: 정말 단지가 조성이 되면 우리 어르신들이 한 달에 넉넉한 용돈을 버실 수 있는, 사업이 될까요?

▶원: 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겠네요. 그러면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만일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것만은 반드시 이뤄내고 싶다. 지금 추진 중인 사업도 좋고, 아니면 새로운 사업도 좋고. 어떤 부분을 생각하시나요?

▶원: 2016년 9월부터 개통이 경강선 복선 전철이 개통이 됐습니다. 지금 여주에는 두 개의 역이 있는데요, 여주역과 세종대왕릉 역이 있습니다. 역세권 도시 개발 사업을 통해서, 우리 여주시가 쾌적한 주거 공간, 그리고 상업공간, 그리고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여주 역세권 도시 개발과 세종대왕릉이 있는 역세권 개발 사업을 제대로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장 유치에 있어서 가남읍에 화장품 공장을 유치를 했습니다. 여기에서도 15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청정 여주에 맞는, 그런 공장을 유치해 나갈 것입니다.

▷주: 기존에 해 왔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을 해 나가면서도, 역세권 도시 개발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그런 말씀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모실 기회가 있으면 함께 하겠습니다.

▶원: 감사합니다.

▷주: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재선에 도전하는 원경희 여주 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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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