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 다음 달 4일까지
[KFM 경기방송 = 최일 기자]빙하시대를 체험하는 '2018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오늘 연천군 선사유적지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 축제장은 110m 길이 눈썰매장과 4명이 함께 길이 70m를 달릴 수 있는 눈 보트장, 얼음 연못,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놀이터도 갖췄습니다.
이밖에 구석기 바비큐와 석기 제작, 고고학자 직업 체험 등 선사 체험, 열기구 체험, 빙어 잡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축제는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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