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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본격 조성...오는 선포식 가져

  • 입력 : 2017-12-07 17:14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 및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컨소시엄 조성 협약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8[KFM 경기방송=임덕철 기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7일 오후 2시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부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선포식에는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 황인규 부총장을 비롯 한라 정몽원 회장,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 SKT 이호수 사장, 한라 박철홍 사장, 삼성전자 황성우 부원장, 대우조선 이성근 부사장 등의 주요 경제계 인사가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시흥시 의회 김영철 의장, 조정식, 함진규 국회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의 미래 시대 세계 일류 대학 도약의 기반이 될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선포식과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의 구성을 위한 모빌리티 조성 협약식”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함께 했습니다.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2_서울대 성낙인 총장협약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시흥시 등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분야와 반도체 분야, 통신 분야 등의 핵심기업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약 내용은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 및 기술개발과 캠퍼스 내 미래모빌리티센터 설립,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전문연구·인력육성,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연구와 산업 육성 등입니다.

자율주행차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팀은 현대자동차화 협업, 2016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실제 고속도로 시험주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자율주행 안전제어 기술을 전기자동차에 적용, 시내 일반도로에서도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연구중이며, 서울대는 2007년 세계 10위권 도약을 향한 비전을 담은‘서울대학교 장기발전계획(2007~2025년)’을 마련하면서 새 캠퍼스 조성계획을 밝혔습니다. 10년만에 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시흥스마트캠퍼스는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를 수행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첨단연구를 펼치는 미래형 공공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공공과 혁신’ 비전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캠퍼스·스마트 캠퍼스·행복 캠퍼스·기초과학 캠퍼스·융복합 캠퍼스·통일 및 평화 캠퍼스 등을 비전으로 글로벌 R&D캠퍼스를 구현해나갈 계획입니다.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4우선 교직원 아파트와 연수원 건립과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 미래 모빌리티센터와 무인이동체 연구단지, 데이터사이언스 전문대학원, 통일·평화전문대학원 등의 설립을 준비해나갈 계획입니다.

시흥스마트캠퍼스 선도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캠퍼스(고등교육혁신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등), 기초과학 캠퍼스(글로벌 복합 연구단지 등), 미래기술 스마트캠퍼스(미래 모빌리티센터, 무인이동체 연구단지 등), 통일평화 캠퍼스(통일평화대학원, 통일교육센터 등), 행복 캠퍼스(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교직원 및 외국인 교수 아파트 등)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 모빌리티 조성 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스마트캠퍼스를 미래형 캠퍼스로 본격 조성해나갈 것이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각종 건축인허가 및 국가 연구시설 유치 등에 유연하고 탄력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캠퍼스 구축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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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