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문재인 정부, 균형 명분 삼아 성장 급한 도시 억눌러'

  • 입력 : 2017-12-07 17:13
  • 수정 : 2017-12-07 18:37
국가경쟁력 강화 위한 국토 공간혁신 고민해야

[KFM 경기방송 = 박상욱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는 "문재인 정부가 균형을 명분 삼아 성장이 급한 도시를 억누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남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그 결과 전 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라 칭송한 서울의 경쟁력은 매년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내년도 예산에 편성돼 1조3000억 원이 투입되는 무안국제공항으로의 KTX 경유 사업과 관련해선 경제타당성 조사도 하지 않았다며 경제적으로 맞는 투자인지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 의원들의 노력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토의 획기적인 공간혁신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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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