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0개 프로그램 구성
[KFM 경기방송 = 엄인용 기자]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오늘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설은 건강증진센터, 온열치유실, 치유 숲길, 치유 움막, 숲 속 오두막, 통나무놀이 숲, 풍욕장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주요 치유프로그램은 일반인을 위한 슬로 우드 테라피, 가족 대상 수호림 테라피, 어르신을 위한 숲 속 실버학교, 숲 태교 등 7개와 녹색 자금 지원프로그램 3개를 포함해 모두 10개입니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도심에서 당일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 등이 풍부한 양평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