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골
[KFM 경기방송 = 박상욱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3시즌 만에 박지성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시즌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첫 골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골로 EPL에서만 통산 19호 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박지성이 갖고 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정규리그 역대 최다 골과 동률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는 14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E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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