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오늘 개막

  • 입력 : 2017-09-22 12:51
다채로운 체험·전시·공연·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

[KFM 경기방송 = 엄인용 기자]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Slow Life into Living) 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오늘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음식·도시·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미식(美食) 관광체험관, 굿라이프관, 파머스마켓, 세계거리음식, 음식문화거리, 슬로레스토랑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전시·공연·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대회 기간 매일 소개하는 각국의 밥상 문화도 이색 볼거리입니다.

이밖에 인기 셰프 오세득,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함께하는 전국 요리경연대회, 방송인 서경석·최태성의 슬로라이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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