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999 연정대담 "경기도를 두개로? 경기분도론과 연정의 과제" -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

  • 입력 : 2017-08-06 00:16
  • 20170802(수) 연정대담 - 홍석우 의원 인터뷰.mp3
7시 연정대담에서는 동두천에서 온 홍석우 경기도의원 스튜디오로 모셔서 경기도를 경기북도와 남도로 나누자는 분도론과 연정의 과제에 대해 토론해봅니다.

■방송일시: 2017년 8월 2일(수)

■방송시간: 3부 저녁 7:00 ~

■진 행: 노광준 프로듀서

■출 연: 홍석우 경기도의회 의원

20170802(수) 연정대담 홍석우의원

◈ 경기도 연정 학점을 준다면 B학점
◈ 경기북도 분도론: 면적은 충청북도와 비슷하고,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해서 333만명 , 서울 993만명이고요 경기남부 938만명 부산 350만명 경남이 337명이기 때문에 5번째. 인구수나 면적으로 볼 때는 분도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
◈ 경기도 전체 재정자립도가 평균 70% 그런데 남북으로 나누면 남부는 약 80%가 넘게 되고 북부는 평균 36%에 불과.
◈ 경기도는 각종규제로 묶여 있다.. 경기북부는 그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어..
◈ 사실 북부는 엄청나게 재정자립도도 약할뿐더러 굉장히 취약 분도가 된다면 중앙정부로부터 확실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
◈ 마무리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용역이 진행중인 경기도 북부 기술학교의 설립, 경기도 청년 해외 취업사업 시작,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북도 발전을 위한 경기북도의 분도.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과 함께

▷ 노광준프로듀서 (이하‘노’) :연정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연정 대담을 위해서 멀리 동두천에서 무려 1시간 50분 걸쳐서 수원 영통에 있는 경기방송 스튜디오까지 달려오신 분이 계십니다 오늘 이분과 이 얘기를 한 번 나누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를 두 개로 나누자 경기분도론 아시죠 경기북도와 경기남도로 나눴으면 좋겠다 역시 내년도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 이 부분이 본격적으로 점화가 되고 있는데 경기분도론 하고 지금 잘 나가고 있는 경기도 연정의 과제에 대해서 오늘 제대로 얘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1시간 50분에 걸쳐서 경기방송 스튜디오로 날아온 홍석우 경기도의회 경제 과학기술 위원 위원입니다 안냥하세요

▶ 홍석우 의원 (이하 ‘홍’): 반갑습니다 동두천 출신 홍석우입니다.

▷ 노: 1시간 50분 걸리셨죠

▶ 홍: 엄청 많이 밀리더라구요

▷ 노: 알겠습니다 우선 동두천에서 지금 의정활동을 주로 하고 계시고 또 경기도 전체적으로 하고 계십니다만 먼저 여쭤봐야 될 게 동두천 지역 늘 저희가 뉴스 하다보면 동두천 연천 한탄강 임진강 이렇게 수해 홍수 비 많이 옵니다. 이런 건 전해드리는데 어떻게 수해피해 없으셨어요?

▶ 홍: 다행히도 이번 홍수는 동두천을 피해 갔습니다 저희가 98년도에 큰 홍수를 맞이해서 동두천 시가 절반이 잠길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거든요 그때 동두천 시내 뿐만 아니고 동두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2사단 기지도 싹쓸이 해가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당시에 피해를 봤기 때문에 국도비를 지원 많이 받아가지고 수해방지시설을 거의 완벽하게 갖췄기 때문에 지금은 뭐 하루에 200mm 정도 와도 까딱없습니다. 방지시설이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 노: 어떻게 보면 수해라는게 인재다 라는 것도 있네요 그만큼 얼마나 준비를 해놓는냐에 따라

▶ 홍: 그렇죠 사전에 준비를 해놓고 또 배수펌프 시설이라든지 아니면 관로에 박스화 시켜서 수해를 완벽하게 방어를 했기 때문에 왠만한 피해도 저희들은 피해를 입지 않고 있습니다.

▷ 노: 그렇군요 오히려 그러면 이번 수해로 가장 큰 피해를 충북이라든지 청주 이쪽으로 지원을 하셨다구요.

▶ 홍: 네. 이번에 사회단체라든지, 자원봉사단체에서 저희가 옛날에 입었던 은혜를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수해현장에 복구사업을 갔다 왔습니다.

▷ 노: 어떠세요 뉴스에서 보면은 이번 충북지역 도의원들 부분이 논란이 있었잖아요. 항변하는 분들은 ‘아니 지역상황 살펴보고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위압금 몇 번 내느니 그냥 갔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 홍: 우선 자기 지역구에 그런 위급한 상황이 닥쳤으면 위압금을 좀 문다고 하더라도 모든 계획을 최소하고 일단을 지역구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겠죠 그런 점에서 조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 노: 위압금은 개인이 부담하는건가요?

▶ 홍: 네 그렇죠. 의원들 개개인이 다 부담하고 있습니다.

▷ 노: 그러면 해외연수 일정이나 이런것도 날씨나 기상재해를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상당히 조심스럽고 신중하겠네요.

▶ 홍: 네 저희들도 해외 여행가려면 복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고 이번처럼 천재지변 발생하게 되면은 모든계획을 취소해야 되기 때문에 생각지 않은 위약금을 물어야 되고 일정이 얽혀서 굉장히 곤란을 겪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 노: 알겠습니다 자 이제 연정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경기도의회 하면 사실은 공통적으로 연정대담에서 나오는 얘기가 중앙정부가 배워라 협치를 떠나서 이제 연정 경기도가 너무 잘 한다 경기도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자긍심이 아주 많은 부분인데 반면 솔직이 냉정하게 따져 봤을 때 부족한 점 아쉬운 점도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원님이 생각하기에 경기도 연정 점수를 매긴다면 어느 정도?

▶ 홍: 지금 연정이 굉장히 대한민국 최초로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라든지 중앙정부에서도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상황에서 뭐 아직 연정이 끝나지 않아 때문에 연정 점수를 논하기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의 일부 문제가 있는 각료의 임명,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조각 및 최저임금 인상, 신고리 원전 5 6호기 공사 중단 등 승자독식 형태의 정치 지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9대 경기도의회는 당시 야당의 민주당 몫의 연정 부지사를 추천받아서 야당의 목소리를 담으려고 한 반면 지금 중앙정부는 승자독식으로 밀어붙이기 식의 각료 임명등을 바라볼 때 우리 경기도가 정말 성숙한 정치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바라볼 때 경기도 연정은 지금 연착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으로 준다면 B학점은 줄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노: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앙정부가 배운다며는 논란이 있는 부분에서 약 간 보수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보수정당에서 추천을 받아서 장관도 임명하고 이런식의 정치가 되면 훨씬 더 원할하게 될 수 있다라는

▶ 홍: 네 그래서 결국은 정치의 목적은 국민들의 복지를 얼만큼 잘 할 수 있느냐, 그다음에 나를 얼만큼 발전시키느냐 그런게 달려있는데 방법론의 차이거든요. 상대방도 배려해 줄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노: 경기북도 부분 말입니다. 최근에 우리 홍석우 의원께서 중심으로 경기북도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를 하셨죠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홍: 경기북도 분도론에 대한 이야기는 저뿐만 아니고 저희 선배 도의원때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가 돼 왔습니다. 근데 이제 9대 들어와서 좀 더 집중적으로 경기북부 도민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경기북부 지금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 남양주 가평 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등 10개 시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10개 시군 면적이 4,305㎢ 로 면적은 충청북도와 비슷하고,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해서 333만명 정도됩니다 서울 993만명이고요 경기남부 938만명 부산 350만명 경남이 337명이기 때문에 5번째로 많죠. 인구수나 면적으로 볼 때는 분도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경기도 전체 재정자립도가 평균 70%가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남북으로 나누게 된다면 남부는 약 80%가 넘게 되고 북부는 평균 36%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지방자치를 묶어놓게 되니까 다른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기도는 잘산다. 이런 논리로 접근하다 보니까 각종규제로 묶여 있습니다. 경기북부가. 그래서 북부는 그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눈다고 하면 남부는 남부대로 발전할수 있는 동력을 지속적으로 가동할수 있고, 북부는 북부 나름대로 각종 규제로 얽매여 있지만, 중앙정부로부터 경기북부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각종 현안법을 제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규제완화도 요구할 수가 있는 상황이죠. 그렇게 되면 자생력이 생겨서 발전에 대한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 노: 그런 부분이 있군요. 많은 분들이 단순히 경기도가 너무 커서 이렇게 나누나보다 이렇게만 피상적으로 생각을 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까 면적도 충청북도 수준 인구도 그 이상 그런데 경기남부지역이랑 같이 묶어 있다 보니까 현실이 다른데 이걸 동일한 잣대로 가다보니까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다.

▶ 홍: 그렇죠 남부는 남부대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다 보니까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는 시각이 경기도는 잘사는 동네다 사실 북부는 엄청나게 재정자립도도 약할뿐더러 굉장히 취약하거든요 그 부분을 이해를 안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분도로 했을 경우에 우리 취약한 부분들을 몽땅 다 드러내 수면위로 올라 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중앙정부로부터 확실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지요.

▷ 노: 그러면은 어떻게 보면은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은 지금 지방 분권 활성화 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는 있는 거고 칼자루를 쥐고 있는 중앙정부로부터 확실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 홍: 그렇죠.

▷ 노: 아 그런부분이군요. 근데 내년에 또 지방분권 뭐 물론 헌법 개정도 나오고 그렇지만은 좀 약간 상충되는 부분 아닐까요?

▶ 홍: 그렇죠 일단은 저희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중앙정부가 쉽게 받아들일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기북도 주민들을 중심으로해서 경기북도 분도론을 계속 펼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노: 알겠습니다 저희가 듣기로는 이중삼중의 규제가 있었다 라고 하는데 지금도 계속 있나요?

▶ 홍: 그렇죠. 더 강하게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정비법이라든지 군사실 보허법이라든지 한강 상수원보호구역 등 이런 법이여서 경기북부는 각종규제로 발전을 저해받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부쪽에는 해당이 안되거든요 남부는 통째로 그 이익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부담만 북부가 안고 있는것이죠.

▷ 노: 이거야 말로 또 경기도 내에서의 또 다른 연정의 과제인 것 같아요.

▶ 홍: 그렇죠. 큰 연정의 과젭니다.

▷ 노: 어떠세요? 10개 시군의 의원님들 똑같은 광역의원이지만 10개 시군에 계신 분들의 간절함이나 남부지역에 있는 분들의 간절함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 홍: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전혀 다르죠. 의회 내에서도 남부쪽 의원님들하고 북부쪽 의원님들하고는 전혀 달라요. 저희들도 이번에 북부 분도 해달라는 촉구 의결을 발의할 때 북북 의원님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명을 해주셨는데 반해서 남부쪽 의원님들은 뭐할려고 하느냐, 이런식으로 반응을 보이시더라구요. 그래도 필요하다. 하자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분도 서명운동을 해주셨어요.

▷ 노: 그럼 연정의 과제로 정말 풀어야 할 과제네요. 어떻게 보면 남부지역이 북부의 애로상에 대해서 같이 해주시고 북부지역이 또 남부 이쪽에서 같이 해주시고 또 이런게 연정의 실현과제 일 수 있겠네요. 제일 어려운건 뭐세요? 경기 분도 부분을 추진하는데에

▶ 홍: 경기북도 분도에 있어서 경기도 공문원이라던지 남경필지사의 시각차이가 제일 중요하다하다고 봅니댜. 대체로 북부의원들께서는 분도를 해야 된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반면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남부쪽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분도를 하게되면 재정자립도 약한데 왜 분도하려고 하느냐 그런 기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또 그렇게 하면서 남경필 지사님께서도 분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다 보니깐 공무원은 남경필지사님 눈치보기 급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얘기를 안하고 있어요. 일례로 남부에 근무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북부청사로 발령받게 되면 아마 귀향살이하는 심정으로 오게 될겁니다. 왜그러냐면은 이제 북부에 가게 되면 북부관사에 머물던지 아니면 출퇴근 해야 되는데 출퇴근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북부에서 관사에 머물게 되면 주말부부가 되는거죠. 그래서 이런 직원들이 언제 남부에 갈까 그런 생각만 하기 때문에 이런 직원들을 가지고 어떻게 북부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고 북부 발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시간만 죽이고 있는 것이죠.그래서 이런 직원들을 데리고 일을 하다 보니까 북부의 발전속도도 늦을뿐더러 북부에 대한 정책 이반도 소극적으로 접급하고 있습니다.

▷ 노: 저도 우연한 기회에 수원에서 경기북부 제2청사로 출근하는 분들의 통근버스를 봤거든요. 5시 50분에 버스를 타시던데요.

▶ 홍: 5시 50분에 탄다 하더라도 집에 오게 되면 차가 안 밀릴 경우는 8시 도착이고 차가 밀리면 9시,10시에 들어오다 보니까는 살림이 안되는 거죠. 가정생활이 안되다 보니깐 모든 직원들이 빨리 남부에 갔으면 좋겠다. 남부에 가려고 줄을 대고 있습니다.

▷ 노: 거의 세종시 왔다갔다하는 그런 부분이에요

▶ 홍: 그것보다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 노: 차가 또 밀리니까

▶ 홍: 그렇죠 여기는 차가 엄청 밀립니다. 출퇴근 한다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많은 직원들이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 노: 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앞으로 지방선거까지 어떤 로드맵은 대략 어떻게 짜고 계세요? 분도론부분이요

▶ 홍: 지금 분도론에서 의정부시회와 동두천시의회에서는 경기북도 분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서 지방에선 받아들이는 입장인데 이것이 좀 더 분위기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된다고 하면은 아마 내년도 지방선거 전후로 분도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 힘있게 다루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노: 알겠습니다 또 다른 경기북부지역의 이슈였던 부분 한가지 또 여쭤볼게 있는데 동두천지역에 특히 미군기지가 굉장히 많았잖아요..

▶ 홍: 그렇죠. 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노: 주한미군 공여구역이라고 하나요 이 주변지역에 대한 어떤 예산 확보까지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았다면서요..

▶ 홍: 네 주한미군이 1953년도에 본의 아니게 동두천에 주둔하게 되었죠.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원해서 주둔한 게 아니고 동두천 사람들이 원해서 주둔한 게 아니고 국가의 목적에 의해서 필요해 의해서 주둔하게 된 것이죠. 그러나 지금까지도 계속 미군부대가 동두천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옛날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에는 약 15,000명~ 2만명이 주둔하고 있었거든요 그때만 하더라도 미군 경제로 인해서 동두천 경제가 화랑이었습니다 다른지역에 비해서 근데 그 이후로 미군 재배치로 인해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빠져 나가더니 급기야는 평택으로 미군이 모두 다 배치되게끔 계획이 세워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군들이 하나씩 빠져나가 지금 동두천에 있는 미군들 약 5000명~7000명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훈련병력이기 때문에 상시 주둔하는 병력이 아닙니다. 미군들이 떠난 반면에 미군들이 옜날에 차지하고 있던 면적 그대로 가지고 있는것이죠. 동두천시 절반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두천시 발전에 커다란 저해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시내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캠프케이씨 본부가 동두천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보니까 동두천이 발전하고 싶어도 발전할 수 있는 범위가 없어요. 병목현상처럼 목을 딱 쥐고 있다 보니까. 캠프케이씨를 반환 받아야지만이 동두천 발전에 대한 비젼을 그릴수가 있는데 오늘간다 내일간다 그렇다 보니까 계속 그림을 그렸다 지웠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노: 그 반환문제가 빨리 땅문제가 빨리 해결되야 어떻게 보면 어마어마하게 넓은거라서 그게 만약 해결이 될수만 있다면 동두천시는 완전히 재개발할 것 같은데요.

▶ 홍: 그렇죠 캠프케이시 부지만 반환 받게 되다고 하면 동두천시는 경기북부의 허브도시로 발돋음하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원래 2018년도에 다 반환받기로 했었는데 일부병력 210화력포병 여단만 남기고 평택으로 이전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사람들은 결코 캠프케이씨를 반환해줄 생각이 전혀 없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동두천 사람들은 저거 반환받아서 뭐뭐뭐 하겠다 계획을 세웠다가 이거 언제될까? 아이쿠나. 그런 심정입니다.

▷ 노: 만일 반환되면 어떤 계획들이 있을까요?

▶ 홍: 여러 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시에서는 산업단지 조성한다든지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공원조성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한다든지 여러 가지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노: 관련한 예산을 확보를 하시면서 높은평가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설득을 하셨나요?

▶ 홍: 예산받기 쉽지 않죠.. 사실 북부에 예산을 받는다는 것이 남부쪽 의원들을 설득 해야 되고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 해야 되는 그런 어려운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의원님들께서 많이 이해를 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저희가 대표적으로 받은 것이 2019년 내후년에 준공예정인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토지보상비가 약 350억원이구요. 그다음에 내년도 상반기 준공예정인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마산 간 도로 확포장공사비 490억 등을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도 예산을 많이 배정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남경필 지사님께서 자기 별명이 북경필이라고 해요 그래서 북부에 대한 많은 애정을 표현하셨기 때문에 공문원들도 협조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가 있었습니다.

▷ 노: 알겠습니다 연정대담 지금 함께하고 계십니다 경기도연정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지금 1년이 채 안 남았죠 내년선거까지 그리고 선거 이후에 제가 보기에는 많은 분들께서 누가 도지사가 되든지 또 도의회가 어떻게 되든지 연정은 계속될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구요. 연정 부분에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개선방안 어떤 쪽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 홍: 일단은 남경필지사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하면 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지사가 바뀌게 되면 연정을 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 노: 그렇군요

▶ 홍: 그래서 도지사가 남경필 지사님께서 연임을 하시게 되면 연정이 지속 가능하겠지만 도지사가 바뀌었을 경우에는 연정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지금 연정은 연착륙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정은 지금 문제가 있는 것이 좀 성과를 내기 위한 실적 위주로 지금 준비를 하는 것이 아쉬워요 연정 과제가 288개인데 다 성공할 수 없거든요 얼마 안남은 기간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노: 선택과 집중으로 좀 더 보여 주기식 보다는 내실 있는 그런 부분으로 결과를 맺어야 된다는 말씀이겠죠. 임기가 이제 1년인가요? 남은 기간 반드시 거둬야 겠다 이런 성과는 무엇인지요?

▶ 홍: 이제 1년이 채 안남았죠. 제가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약을 해서 말씀 드리면 지금 용역이 진행중인 경기도 북부 기술학교의 설립입니다. 9월 말쯤에 최종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그 보고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들 및 5060 세대들에게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는 그런 기술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기관을 확보 하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저는 경기도 청년 해외 취업사업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청년 해외 취업을 갔다가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경기도 북도를 분도 할 수 있게끔 거기에 대한 탄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것입니다.

▷ 노: 알겠습니다. 경기북도 붇노론에 집중을 하다보니까 해외 청년취업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따로 시간 내 가지고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동두천에서 오신 경기도의회 홍석우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