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전술'로 잉글랜드에 맞설 계획
[KFM 경기방송 = 오인환 기자] 2017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호가 오늘 잉글랜드와 최종전 승리를 통해 조별리그 3전승에 도전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기니와 아르헨티나를 잇달아 꺾고 2연승을 기록해 1승1무를 기록한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이 잉글랜드전에서 승리하면 역대 U-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3연승을 거두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신 감독은 핵심전력이 벤치에서 대기하는 만큼 자신의 특기인 '팔색조 전술'로 잉글랜드와 맞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