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 재정확대 경기부양 기대감
[KFM 경기방송= 오인환 기자] 국내 광고시장이 3개월 연속 상승세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6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17.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7.8, 케이블TV 108.5, 라디오 98.6, 신문 100.7, 온라인-모바일 124.9로 조사됐습니다.
지상파 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컴퓨터 및 정보통신, 음료 및 기호식품, 가정용 전기전자, 여행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과 식품, 출판 및 교육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공사는 최근 신정부 재정확대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과 기업 실적호조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공사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조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코바코 홈페이지 (http://www.kobaco.co.kr)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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