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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첫 추경예산안 발표...기존 예산 대비 9.4% 증가

  • 입력 : 2017-05-19 16:29
  • 수정 : 2017-05-19 17:14
인천시 "시민 체감도 높은 일자리창출과 복지 등에 추경안 중점 편성"

[앵커] 인천시가 기존 예산 대비 9.4%가 증가한 올 해 첫 추경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일자리창출과 복지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종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시청 [리포트] 인천시가 올 해 첫번째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 8조 3천166억원 대비 9.4% 증가한 9조 951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반회계는 1천 844억원 증가한 6조 4천 901억원, 특별회계는 5천 901억원이 증가한 2조 6천 50억원 규모입니다.

인천시는 예산의 낭비요인과 중복사업은 철저히 제거하는 등 재정건전화를 위한 대원칙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을 비롯해 보육. 복지. 문화 등에 대한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철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입니다. (녹취) "이번 추경의 기본 기조는 재정건전화 유지하며 그동안 재정 여건 때문에 세우지 못한 주민 복지 증진 사업들을 최대한 반영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주요 내역을 보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관련예산 90억원, 시민 복지, 162억원, 인천 미래발전 관련 예산 840억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산에는 해양과 환경, 공원녹지 조성 등을 위해 409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천준호 재정기획관입니다. (녹취) "전반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와 관련해서 고용촉진 인턴사업 등이 들어가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또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하교했을 때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을(안전지킴이를) 지원하고 그 사람들을 고용해서 이렇게 활동하는 부분들이 신규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또 현재 진행 중인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라 채무 1천 376억원을 추가로 반영해 재정 안정화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FM 경기방송 신종한입니다.